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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프리키 프라이데이> 후기 엄마와 딸의 몸이 바뀌다




린제이 로한의 하이틴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어느샌가부터 하이틴 영화가 가끔 땡기기 시작했다ㅋㅋㅋ

프리키 프라이데이는 아주 우연히 보게된 영화.



이 영화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이 커져가는 엄마와 딸이 우연한 기회로
몸이 바뀌면서 서로의 일상을 보내고 그 일상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 등장인물,스토리도 모른 상태에서 봤는데 주연이 린제이 로한이었네?ㅋㅋ
린제이 로한의 작품은 프리키 프라이데이가 두번째다.

퀸카로 살아남기도 정말 재밌게 잘 봤는데 프리키 프라이데이 역시나 짱짱!!

엄마연기를 하는 린제이 로한과 철부지 딸을 연기하는 제이미 리 커티스의 연기도 아주 볼만하다ㅋㅋ
연기를 찰떡같이 잘해서 더 재미있는 프리키 프라이데이ㅋㅋ

그닥 기대 안하고 본 영화인데 너무너무 맘에들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