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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강차의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자 / 생강차가 코로나에 도움이 된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이라
다들 약간의 기침만 나와도 예민해져있는 상황이다.


생강차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생강차의 효능과 더불어 생강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 집도 어제부터 생강차를 구매해서 마시고 있다.

오늘은 생강차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포스트 해보겠다.



<생강차의 효능> 


1. 초기 감기를 잡을 수 있다.
생강에 들어있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론 등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과 체온을 증강시켜 땀을 내고 염증과 가래를 없애주고 
감기 초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한 몸이 찬 사람, 신경통 치료에도 생강차가 효능이 있다고 한다.


2. 멀미 예방 효능
멀미. 심한 사람은 그냥 이동하는 그 어떤 것만 타도 멀미를 한다고 하는데
탑승했을 때 속이 울렁거리고 식은땀이 나는 게 멀미의 일반적인 증상이다

이런 멀미를 예방하는 데에 생강차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멀미약을 복용한 사람들 보다 생강 두 캡슐을 먹은 사람이 멀미 진정 효과가 2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3. 근육통 완화 효과
매일 3g의 생강을 먹은 여자 운동선수가 먹지 않은 운동선수에 비해서 6주 후 결과를 보았을 때
근육통이 훨씬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4. 소화력 향상
생강차에는 몸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고 했는데
뿐만 아니라 구역질을 진정시키고 몸의 경련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아울러 소화 과정을 돕기 때문에
다른 음식들의 소화를 촉진한다고 한다.

소화가 안된다 싶을 때 생강차 한잔 마시면 좋을 것 같다.


5. 헛배 증상 완화
생강에는 소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 효소가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해주고

위장을 보고하며,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생강차의 부작용> 

1. 생강을 많이 먹으면 위액이 과다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고 한다.

위가 약한 사람은 자제하고
땀이 많거나 평소 잘 흥분하고 얼굴이 벌겋게 잘 달아오르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생강을 많이 먹으면 해로우며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치질이나 위&십이지장궤양 등
출혈하기 쉬운 병이 있거나, 복통, 불면증이 있으면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